최근 여러 논란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카카오가 40대 여성을 단독대표로 내정했습니다.
카카오는 오늘(13일) 오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신임 단독대표로 내정하고 내년 3월 공식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선 그에 걸맞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며 정 내정자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른 갈등과 어려움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로 만 48세인 정 내정자는 보스턴컨설팅 그룹, 네이버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카카오벤처스에 합류해 2018년부터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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